네가 바란것

나는 게이머라고 말하기 보다는 콜렉터 개념이다
무슨 이런 저런 게임을 잔뜩 가지고는 있지만
정작 플레이 하는 게임은 얼마 없고
심지어 엔딩까지 보는 건 더욱 없으며
거기서 베드엔딩에 사이드 사나리오 CG까지 전부 회수해서 올클리어 한 게임은 다섯손가락에 꼽는다...

뭐 나는 그런인간

무슨 돈지랄이나 싶은건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다

그런 콜렉터인 나니 게임이 발매하면 당연히
PC쪽이 좋다
파일만 받아서 가지고 놀라면 나는 당연히 사기만 하고 플레이는 안한다 이건 보장한다 정말로

그래서 이런저런 패키지로 파는 pc판 쪽이 나는 좋다고 이제까지 생각했지만
이제 스맛폰 만지자꺼리게 된것도 2-3년 정도 되가니 어플로 판매하는 게임도 의외로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일단 다운로드 판이다보니 단가가 앞도적으로 싼데다가 여기저기서 무료 다운로드 쿠폰 이벤트 같은 것도 하고 가끔 티스토어에서 무료 캐쉬도 뿌리고 무엇보다 무료로 앱을 다운 받을수 있게해주는 앱같은것도 돌아다니니...(블랙 마켓 말하는거 절대아니다 휴대폰 알바해서 공짜로 사는거 말하는 거다)

아무래도 게임을 사기 쉬워지는데다가 일일이 컴퓨터 켜서 게임을 실행할 필요도 없어 아무래도 쉽세 플레이 할수 있으니 편하구나 하는 생각이 이제야 든다 무슨 게임을 하는데 돈까지 쓰나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이라는 건 알지만 나는 일단 게임하는데 돈을 아끼는 사람은 아니다 회도하면서 만이천원정도 현질함 젠장할.....

그래서 일단 휴대폰 게임에 관해 정한 규칙이 있다.

통으로 파는 게임은 아무리 비싸도 추가 현질이 없다면 닥치고 산다.

찔끔찔끔 소과금을 유도하지만 그래도 무과금으로 플레이가능하면 가능한한 무과금으로 플레이 하지만 결국 찔끔찔끔 소과금 한다 ㅠㅜ

현질유도 심한데다가 친구들과 연동 게다가 카카오 연동인 경우 포기한다.... 안해 ㅆㅂ

친구 연동까단 봐준다 그래 카카오 연동은 봐달라고 친구한테 아 이런 게임하는데 도와줘 하기 힘든데다가 같이 하자고 카카오 아이디 가르쳐주면 단톡방 강제초대 자주된다 카톡지옥이라던가.....

카카오 연동이라도 별로 친구 구할 필요 없으면 ok

이정도 일까나

그래도 역시 제일 곤란한건 해외 게임 살때

이건 신용카드 밖에 답이 없으니 포기 ㅜ
하고 싶은데 ㅜ

뭐 나도 스맛폰에 익숙해진것 같아서 다행이야 다행이야

공지글에서도 써놨다고 생각합니다만

번역팀에 들어가서 바쁨니다;;;

기한이 2달인데 소설책 3권 정도의 분량 번역에다가

다른거 편집까지 맞아서 바쁨니다

죄송합니다

진짜로 바쁨니다;;;;